보는 것/주간기록4 5월 가정의 한 주 너무 바빠서 어떤걸 봤더라? 개는 훌륭하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9화 본 어게인 9-12화 2020. 5. 11. 4월 스포주의 한 주 데스트랩 더 폴리티션 마이펫의 이중생활 2 스캄 시즌 3 슬기로운 의사생활 365 인간수업 (중도하차) 2020. 5. 4. 4월 여성들의 이야기 4월 15일 수 8pm 락뮤지컬 리지 1892년 미국에서 일어난 미제 살인 사건, '리지 보든 사건'을 모티브로 한 뮤지컬 리지. 지난 100여 년간 수많은 아티스트에게 예술적 영감을 불어넣으며 책, 연극,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된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 독창적인 록 뮤지컬로 재탄생! 리지 보든 役 유리아, 엠마 보든 役 홍서영, 앨리스 러셀 役 최수진, 브리짓 설리번 役 이영미 극을 끌어나가고 극에 재미를 준 멋진 실력의 배우들이 설 자리가 없다는게 매우 아쉬움을 주는 극. 공연의 내용이 주는 재미보다 배우들의 실력이 너무 멋있었기 때문이다. 4월 17일 금 wavve 더 컨덕터 가슴에 와 닿은 대사가 있다. 안토니아 브리코에게 엘리노어 루즈벨트가 하는 대사이다. "한 가지만 조언할게요.. 2020. 4. 19. 4월의 화려한 순간 4월 8일 수 2020 정동극장 코로나19 확진 사례의 지속과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등 정부의 지침을 고려하여 적벽의 공연이 전면 취소되었다. 적벽을 기다렸던 관객들을 위해 정동극장 유튜브 채널에서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했다. 판소리와 춤의 화려한 대전이라는 문구가 쓰인 빨간색과 검은색의 강렬한 포스터가 인상적이었던 적벽의 방구석 1열은 확실히 현장에서 보는 것만큼의 만족감, 집중력은 생기지 않았고 무관 중인 공연이라 관객들의 박수소리가 그리웠다. 하지만 이 작품을 집에서 편하게 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주변 사람에게 쉽게 권할 수 없는 공연을 한 번쯤 이야기해 주기에 너무 좋은 기회였다. 부채가 펼쳐질 때의 그 쾌감. 그 강렬함. 보고 있는 것 낭만닥터 김사부 2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2020. 4. 12. 이전 1 다음